[나로도] 삼치회
1 부드러운 육질이 아이스크림처럼 살살 녹는,삼치회 흔히 삼치의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를 구이나 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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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드러운 육질이
아이스크림처럼 살살 녹는,
삼치회
흔히 삼치의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를 구이나 조림으로 맛보고 있지만 회는 다소 생소합니다.
삼치회는 산지가 아니면 맛보기 힘들 뿐 더러 제철을 벗어나면 제 맛이 나지 않기 때문입니다.
여수에 내려가면 쉽게 맛볼 수 있는 삼치회는 원래 고흥 나로도항에 가야 제맛을 볼 수 있습니다.
요즘 잡히는 삼치는 기름기가 많고 살이 통통하게 올라 연중 최고의 맛을 자랑합니다.
'참치 뱃살만큼이나 고소하고 부드러운 풍미'가 있고 비린내가 나지 않아 쉽게 먹을 수 있는 횟감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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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고 있던 삼치가
그 삼치가 아니라오
도심에서의 삼치는 구이로 먹는 값싼 생선으로 알고 있습니다. 회로 먹을 수 있는지도 모르는 분들도 많으신데요.
시장이나 마트에서 파는 '삼치'는 진짜 맛이 든 '삼치'가 아닙니다.
조그마한 삼치는 남해에서 '고시'라고 해서 삼치의 새끼이며,
무미無味라고 해서 남해에서는 잘 먹지 않는 생선이기도 합니다.
진짜 삼치는 방어보다 몸집도 크고 몸길이 1.5m나 되는 등 씨알이 굵은 것이 5kg가 넘기도 합니다.
그래서 비교적 먼 바다에서 잡아오고, 나로도는 삼치잡이의 주 거점인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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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밥과 함께 먹어보자
삼치회를 맛있게
먹는 방법
나로도에서는 삼치회를 간장소스에 찍어먹습니다.
고소한 간장 소스는 간장에 실파, 고춧가루, 깨, 참기름 등을 섞어 그 맛이 짭짜름 고소합니다.
주로 토박이들은 삼치회를 마른김에 싸서 간장소스와 함께 묵은지를 곁들여서 먹기도 합니다.
남해의 특산물인 씻은 갓김치와 먹어도 찰떡 궁합입니다.
뜨신 밥에 삼치회를 한 점 올려 겨자를 곁들여도 이 또한 기가 막힙니다.
삼치회는 고소하지만 맛이 단조롭다 느낄수 있어서 다양한 식재로와 함께 드셔보세요.
그때그때마다 풍부해지는 삼치회의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.
무엇보다 오늘회의 삼치회를 드실 때에는 김밥 한줄과 함께 드셔보길 바랍니다.
삼치회는 김밥과 함께 먹는 것이 별미 중의 별미이기 때문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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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아침 경매된 삼치만
오늘저녁까지 배송합니다.
삼치는 부레가 없어 물 밖으로 올라오자마자 죽습니다.
오늘회는 나로도 위판장에서 당일 아침에 경매된 신선한 삼치만 받아 당일 배송해드립니다.
선어회라고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! 신선하고 위생적으로 보내드립니다.
제품명 [나로도] 삼치회
유통기한 제품 별도표시
보관방법 0-10도씨 냉장보관
식품의 유형 수산물
포장재질 용기(PP)
원산지 국내산
제조원 고흥군 봉래면 나로도항길 128
유통원 (주)오늘식탁
부정/불량식품 신고표시 국번없이 1399
소비자 상담 관련번호 1544-4991
